한동안 더치커피의 매력에 심취해 고민하다가 입양. 홈 카페 식구가 하나 더 늘었다.
처음에는 부품 사다가 DlY 할까도 생각하다가 막상 찾아보니 유리 부품값도 만만치 않다.
유일하게 DIY 할 수 있는 부분은 나무로 된 프레임인데 이건 가격 비중이 그다지 크지 않다.
그러다 적당한 제품을 발견.
카페로메오란 회사의 Healing Tears란 제품이다. 가격대비 디자인과 품질이 훌륭하다.
전에 라임트리란 카페에서 구입해서 마셔봤던
파나마 S.H.B 산타클라라란 원두로 한창 내리고 있다.
숙성과정을 거처야 하기 때문에 한 3일 후에나 맛을 볼 수 있겠지만 그동안은 인테리어로서 주는 감흥만으로도 흡족하다.
https://www.infavor.me/mypage/main/512351569bd82b90f34da23e
댓글목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1-21 15:26:56
평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